옥수수2 폭망한 옥수수 농사 농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또 한번 실감했다는~~ㅠㅠ 아시는분이 옥수수 심어보라고 씨앗을 조금 주시길레 사무실 뒤에다가 몇알 심고서는 내몰라라 약도 안치고 관리도 안했 더만 요래요래 지멋대로.지맘대로.....ㅋㅋ 반항하며 자랐어요. 급 반성...제 죄가 크네요. 제가 잘못키운 탓이니 어쩌겠어요. ㅎㅎ 2021. 8. 9. 날씨가 끝내줘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네요.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고.. 사무실옆 밭에는 옥수수가 무럭무럭 익어가고... 알알이 주먹만한 감자들은 벌써 캘때가 되여서인지 새벽녁에 수확을 다해가셨네요. 시원한 냉커피 타가지고 마실갖다가 감자한박스. 가지한박스 얻어 왔어요. 너무도 맘.. 2018.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