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2 십년감수 했어요. 아니 한 오십년은 감수한듯... 신랑하고 아들하고 앉아서 하는말. .. 엄마 정말 운이 좋았어.. 정말 큰일날뻔 했어.. 아니 이만하길 천만다행이지... 다들 가슴을 쓸어내리던 하루 였네요. 요즘 따라 엄마가 보고싶어서 모처럼 성남 엄마집에 가던길... 신호가 바뀌고 빨간불에 정차해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쾅!!!! 저 큰트럭이 제차 뒤를 받아버렸네요.ㅠㅠ 분명 버스옆에 내차가 나란히 있었는데 얼마나 세게 받았는지 십미터는 밀려나가서 저렇게 서있고...ㅠㅠ 화물차 기사는 차에서 내려오지도 않고 내가 먼저내려서 이게 뭐하는거냐고 경찰에 연락하고...너무놀라서 온몸이 떨리고 구급차타고 대학병원 가서 검사하고 뻐부러지고 금간거는 없는것 같다고 하길래 다행이다 생각하며 마음 진정이 안되서 집으로 왔는데 집에서는 .. 2022. 1. 5. 아~~ 언놈인지 잡히기만 해봐라!! 비는 추적추적 오는데 머리속은 열받아서 뜨끈뜨끈.... 속상해 죽겠네요.... 싼타페 새차뽑은지 이제 일주일..... 그것도 2012년식 흰색.... 저는 타보지도못하고 신랑만 몇번 타고는 가게앞에 세워 두었지요. 그러다가 시간이나서 오랜만에 한번 타볼까하고 차를 쳐다보고있었는데... 훨~~~~ 요것이 무었인.. 2011.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