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들3 시댁 가는날 시댁 가는 날 이유 없이 머리가 아파 까닭 없이 소화가 않되 왜 그럴까 왜 그럴까? 빨간 글씨 표시된 달력 내일 모레 시댁 가는 날 얼굴 가득 근심 보따리 시댁 식구 걱정 하겠지 바리바리 선물 보따리 시댁 식구 웃음꽃 활짝 그래 그래 가보자 구나 시 어머니 계시는 곳에 며느리도 딸이라 하니 시 엄시도 우리 엄마지 2022. 8. 9. 시아버님 기일에~~ 반가움의 눈물이셨을까요?? 시아버님을 뵈러 대전 현충원으로 가는날.. 맑던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쏫아져내렸다. 속상할 법도 하건만 모처럼 다들 모여서 그런지 정성들여 음식도 해왔는데 그냥 비맞고 지내자고 ..어머님도 그러자고해서 빗속에서 우산들고 준비해온 음식들을차려 비.. 2019. 8. 2. 가족은 그런거래요.^^ 6월의 햇살이 가득한날.... 광주에 계시는 시어머님 만나 뵙고 대전 현충원 들러 고이 잠들어 계시는 시아버님 찾아 뵙고 우리가족들 형형색색의 아름드리 봄꽃들처럼 웃음가득 머금고 살아가게 해달라고 시아버님께 간곡히 부탁드리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세월이 무심하리만치 빠르.. 2019.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