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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시댁6

시댁 가는날 시댁 가는 날 이유 없이 머리가 아파 까닭 없이 소화가 않되 왜 그럴까 왜 그럴까? 빨간 글씨 표시된 달력 내일 모레 시댁 가는 날 얼굴 가득 근심 보따리 시댁 식구 걱정 하겠지 바리바리 선물 보따리 시댁 식구 웃음꽃 활짝 그래 그래 가보자 구나 시 어머니 계시는 곳에 며느리도 딸이라 하니 시 엄시도 우리 엄마지 2022. 8. 9.
가족은 그런거래요.^^ 6월의 햇살이 가득한날.... 광주에 계시는 시어머님 만나 뵙고 대전 현충원 들러 고이 잠들어 계시는 시아버님 찾아 뵙고 우리가족들 형형색색의 아름드리 봄꽃들처럼 웃음가득 머금고 살아가게 해달라고 시아버님께 간곡히 부탁드리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세월이 무심하리만치 빠르.. 2019. 7. 13.
시댁 방문~~ 전라도 광주에 혼자사시는 시어머님께 어버이날 지나고 어제서야 다녀왔네요. 늘상 난 암시렁도 안해야 니들만 건강하게 잘살면되야.. 하고 말씀 하시는 시어머니께 늘고맙고 감사한마음 담아 소고기 등심과 불고기 한끼씩 해드실수있도록 1인분씩 소포장해서 담고 견과류강정 만들고 .. 2019. 5. 15.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법~~ 무더위가 기승을 부르고 아파트 주변에 매미들이 시끄럽게 울어되던 한여름 시아버님께서 돌아 가셧습니다. 결혼한지 딱...6개월 되던날.. 서로 늦은나이라 만나고 얼마안되여 결혼을 했으니 시아버님과의 정이랄께 있었을까요. 신랑과 시어머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때는 정말 무덤덤하게.. 2016. 7. 29.
울 시어머님~~~ 이번 시아버님 제사때 아버님 산소에가서 사진한장 찍어 드렸네요...^^ 언제나 밝은 막내 시누이 부부~~~ 2013. 8. 24.
빗속을 뚫고 달려간 시댁에서의 추석나기~~ 일이 바빠서 미리 내려가지 못하고 추석 전날에야 내려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장대같은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세상에나..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가 할수없이 집을 나섰습니다. 벌써 도로는 물바다가 되였고 이빗속을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걱정하면서 기다리실 시어머님을 생각..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