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2 바지락 캐기 모처럼 동생들이 바람쇠러 가자는 말에 예전에 갖던 섬으로 고고싱~~~ 물때 맞춰 첫배를 타야한다고 해서 새벽 다섯시에 출발, 새벽잠 많은 나에겐 완전 지옥인데 그래도 일어나서 출발.. 모처럼 배도타고 바람도쇠니 넘 좋은데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바지락 캐기란다..ㅜㅜ 그래서 다음날도 새벽 다섯시에 기상 ~~ 바닷물이 빠져나간곳으로 가서 바지락 캐기시작~~~ 이틀 연속 두어시간 하니 에구 허리.어께.무릎.팔 여기저기 욱씬욱씬 안아픈곳이 없다. 완전 사서 고생, 누가 돈주고 하라해도 난 못해!!! 그렇게해서 이많큼 캐왔는데 그만가자 하다가도 눈앞에 조개가 아른아른 나가면서 캐다.가다~~ㅎㅎ 알이 작기는 해도 실하고 쫄깃쫄깃~~ 바지락 듬뿎넣은 칼국수~~ 청양 고추 썰어넣고 끓인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역시 국.. 2022. 6. 16. 무창포 해수욕장~~ 친정식구들이 2박3일 일정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떠나고 ... 같이 가고싶어 하시는 엄마의 성화에 일이 너무 바빠 함류하지 몾한 신랑과 저는 다음날 저녁에야 뒤늦게 식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충남에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 언니네 가족은 해마다 이.. 2016.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