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3 2012년 새해에는~~~ 2012년 새해에는 by - 말괄량이 삐삐 가는 해는 잡을새도 없이 가버리고.. 오는 해는 막을새도 없이 다가오고... 오늘 또다시 세월의 빠름을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사건 사고도 많았건만.... 가는해로 인해 또 그렇게 잊혀져가고.. 새로운 희망으로 .. 2011. 12. 29. 새해에도 눈처럼 하얀 마음으로~~ 눈 내린 새벽 < 소리새 / 박종흔> 눈 내린 새벽 아무도 가지 않은 그 길엔 밤 새워 하얀 그리움이 누워있다 장독대 위 하얀 빵 만들어 놓고 하늘로 날아간 천사 천상에 오르다 떨어뜨린 낙인찍힌 봉투 하나 아무도 모르게 밀봉된 그 봉투엔 봄의 꽃향기 가득하다. 2011. 12. 29.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신묘년을 맞이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모두 건강하게... 우리모두 행복하게.... 그져 그져 웃을일만 있게 해주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모두 기쁜 소식만.. 우리모두 즐거운 소식만.... 들을수있게 해주세요... 그래서 신묘년 새해에는 눈물짖는 사람이 없기를... 아파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201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