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2 비개인 오후에..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더니 잠시 주춤.. 자전거타고 미사리 위례길 한바퀴 돌던중 가로수로 심어놓은 살구나무에서 익어 떨어진 노오란 살구열매들이 여기저기~~~ 잠시 자전거 주차해놓고 깨끗한 넘으로 몆개주워서 먹어보니 꿀맛....ㅎㅎ 에구..저것들 아까비라.. 서너개 주워서 먹다 걍.... 2018. 7. 2. 하늘이 찌뿌둥한 날에~~~ 하늘이 찌뿌둥 하다. 새벽녁에 내린비가 부족했을까? 여운이 남은양..빗방울이 오락가락 한다. 하지만 이런날은 또 이런날되로.. 혼자 분위기 잡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옛생각도 해보고.. 그러다가 달콤쌉싸름한 커피향과함께 씩 웃어보기도 하고 친한 친구들만나 수다라도 떨어보고 싶건.. 2016.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