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2 임재범씨..마음으로 그대를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음을~~ 어느순간인가 숨넘어 갈듯한 목소리에 취해서... 노래에 취해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십대이십대의 아이돌도 아니고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 아줌마의 눈으로 제가본 임재범씨는 가수이기 이전에 한가정의 가장이고 남편이고 부모라는 사람이기에 .... 어쩌면 가슴으로 느끼는 삶의 모든것들이 우리와.. 2011. 5. 23. 나는 가수다~~임재범의 빈잔을 듣고.. 어제 나는 가수다를 보고서 모처럼 온몸에 전율이 오르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고는 이런 음악과 노래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 오십이되여 이렇듯 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설레여 보기는 처음인것 같았어요. 첫번째로 노래를 불렀던 임재범씨.... 정말 티벳의 .. 2011.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