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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부침개5

봄동전, 그리고 네가지 반찬 며칠 전부터 텅빈 냉장고~~~ 귀차니즘으로 반찬없이 찌게나 국만 끓여서 먹다보니 에고 주부가 너무하다싶다.ㅜㅜ 부랴부랴 시장에가서 몇가지 사온 반찬거리 요즘 봄동이 넘나 싸다. 삼천원 주고 한봉지 샀더니 너무 많아서 봄동전하고 나머지는 데쳐서 무쳐주고,시금치나물,연근들깨셀러드,무채나물 만들고나니 이제야 좀 푸짐하네~~ㅎㅎ겨울반찬 2023. 12. 20.
고소한 감자 채전과 치즈 말이 얼마전 지인이 보내주신 감자 한박스~~ 요즘이 제철이다 보니 그냥 쪄먹어도 포슬포슬 맛나다. 그래도 매일 쪄먹는것은 쉽게 물린다. 그래서 오늘은 감자를 채썰어서 감자채전을 하고 몆장은 치즈를 넣어서 말아 주었다. 세콤달콤한 캐찹을 뿌려서 먹는데 헐~~ 이것은 뭔가를 부르는 맛이다. ㅎ 와인한잔 하고픈데 없다.ㅜㅜ 아들찬스~~ 칵테일 한잔 부탁해서 대신 ~~ 감자치즈말이와 잘어울리는 달콤함~~ 좋다.^^ㅎ 2023. 7. 3.
비오는날 생각나는 전요리 요즘 전이 먹고싶어서 하루걸러 한번씩 전을 부쳐 먹었네요.^^ㅎ 어제 해먹은 전은~~~ 미나리,산나물을 듬뿍 넣은 모듬 산나물전~~오늘은 비오는날~~ 쪽파와 오징어,새우를 넣은 해물파전~~며칠전에 해먹었던 쑥전까지~~에혀~~ 제가 살찌려고 작정을 했네요.^^ㅎㅎ 2023. 4. 4.
오늘저녁은 아들찬스~~ 오늘은 오후내내 신랑하고 병원가서 기다렸다진료받고 서류뛰고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다 집에왔더니 오후 여섯시~~ 신경써서 그런지 머리도 아프고 그냥 쉬고싶어 이불깔고 누워있었더니 아들이 엄마 왜 또 몸이 않좋아??하면서 앞에 앉아서 머리 마사지를 해주면서 저녁내가 해줄까 하네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그래 오늘은 아들찬스 좀쓰자 했어요..ㅎ 그랬더니 엄마먹고 힘내라고 칵테일 한잔 만들어서 요래요래 스테이크와 함께 멋지게 준비해놓고 부르네요. 아들아~~ 고맙다.ㅎ 보답으로 아픈몸 불사르며 사진한장 찰칵~~ 찍어 주었어요^^ㅎ 잘먹어서 일까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웬지 가볍게 느껴 지는 느낌이 드는건 .^^ㅋㅋ 어제 낮에는 고구마와 오징어 튀김. 오늘 저녁에는 부추 부침개 해먹고 오래만에 유산균 폭탄이라는.. 2021. 4. 15.
비오는날 건강간식 콩비지전~~ 어제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갑자기 따끈한 전이 먹고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콩국수를 해먹고 남은 콩비지가 눈에 번쩍... 부추도 있겠다...양파와 돼지고기. 당근,버섯들을 넣고 부침가루와 함께 맞있게 반죽 콩비지 전을 해먹었지요..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끝내 주네요. 마침.. 201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