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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둘레길6

비오는날 맨발걷기~~ 저녁마다 한시간 정도 혼자서 걷기운동~~ 잠깐의 여유와 운동. 나만의 스트래스 해소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언젠가 둘레길 옆으로 맨발로 걸을수있게 모래길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요즘은 나도 맨발로 걷는다. 특히 오늘같이 비가 쏟아지는날은 낮에도 덥지않아 우산쓰고 사람없는 이길을 걷는다는것이 너무 좋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 2023. 6. 29.
남한산성 가족나들이 쉬는날 아들 스케줄이 없다길래 모처럼 세식구가 뭉쳤네요.^^ 항상 제손잡고 오르던 남편이 이참에는 아들손 꼭 붙잡고~~ㅎㅎ 매번 가는곳이지만 아들이 함께하니 왠지 든든함에 저혼자 목소리 높여가며 재잘재잘~~ 아들이 있으니 사진도 찍어주고~~ㅎ 점심은 사먹을까 하다가 아들하고 추억도 쌓고싶어 텃밭에서 따온 쌈채소와 재육볶음 준비해서 가져갖는데 산위에서 먹는 밥맛은 역시 꿀맛 ~~ 식후의 커피한잔은 음~~~~ 말안해도 아시겠지요.^^ 2021. 5. 22.
오늘은 신랑손 꼭잡고~~ 요즘 몸이 안좋아지면서 운동하기를 싫어하는 남편 ~~ 이끌다시피 손을 꼭잡고 운동도 시키고 맑은공기도 마시게 해주고싶어 쉬는날이면 남한산성에 오고있는데 코스도 완만하고 경치도좋아서 투덜거리며 따라오던 남편도 갈때는 오길잘했고~~~ㅎㅎ 앞에서 끌어주느라 힘은 들지만 올때마다 흴링하고 갈수있어서 좋네요.^^ 2021. 5. 5.
북한사 둘레길 1.2구간 완주 일요일 아침 자는아들 깨워서 엄마랑 둘레길 가자고.. 엄마 제발 늦잠좀자게..하면서도 마지 못해 일어나서 엄마랑 기꺼이 동행해준 넘 고마운 아들~~ 언제부턴가 혼자서 북한산 둘레길 전구간 한번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가게 되였는데 첫구간.. 2019. 6. 10.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인월~금계구간.. 2017년 11월18.19일~~ 몇년만에 아가씨때 친구들과 또다시 뭉쳣다. 지난번 지리산 둘레길 1.2코스를 다녀왔기에 이번에는 3.4코스로 잡았었는데 3코스 금계구간이 너무길어서 4코스는 포기... 1박2일로 여정을잡고 오전 10시30분 동서울에서 인월가는 차를타고 출발.. 오후에야 인월에 도착.. 2017. 11. 23.
언니와함께 다녀온 산막이마을과 월악산 어느. 멋진날~~ 언니와 함께 산막이마을과 월악산 다녀왔어요. 단풍이 너무도 이쁘게 물들어있어 정말 아름다운경치 구경하고 왔답니다. 2016.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