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3 김장 하는날~~ 에혀~~ 정말 오랜만에 김장다운 김장응 해봤네요. 사무실옆 농사짖는분이 계셔서 배추도 팔아 줄겸 밭에서 직접 뽑아다가 김장을 했습니다. 80포기 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배추가 너무좋다는 형부의 욕심으로 뽑다보니 150포기가 넘어 버렸네요.ㅠ 다행이도 사무실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여.. 2018. 11. 21. 김장 하던날~~ 언니네집에서 김장. . 친정엄마와 조카까지. . 요즘은 저렇게 넓은 양념 비닐판이나서 아주 편하긴한데 형부가 특대형을 사와서 너무커~~ㅎㅎ 예전에 비하면 턱도없이 작은 양이지만 그래도 김장했다고 온몸이 욱신거리네요.. 2016. 1. 20. 가을을 담고 찾아온 색색이 고운빗깔과 풍경들~~ 어느사이 우리곁으로 다가온 가을~~~ 길가에 떨어져있는 낙엽과.. 학교 담장에 붉게물든 담재이넝쿨... 시골집 담장안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탐스러운 감나무 한그루~~ 저멀리 노랗게 익은 벼이삭을 추수하고있는 시골 어르신들.... 한해동안 우리식탁을 풍족하게 해주기 위해서 무럭무럭 .. 2012.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