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2 수필 작가로 등단 하다. 지난번 문학고을에서 공모한 공모전에 수필 두편을 접수하고 기다리던 순간~~ 문학고을 하반기 문예지 신인 문학상 수상 당선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는 연락을 받고 오늘 정식으로 등단 작가인증서를 받았답니다. 이제 정식으로 수필작가 가 되였네요.^^ㅎ 2023. 10. 28. 장마 들숨과 날숨을 번갈아 헉헉대며 숨쉬기조차 버거운 불볕더위 속에 갑자기 마른하늘이 화를 내듯 호통을 치며 장대같은 비를 쏫 아 붙는다. 아... 이제 장마가 시작 되었나 보다. 다행이 가슴골로 흘러내리던 땀과의 사투는 우선멈춤인가? 내마음속 어딘가에 머물러있던 감정이란 한랭전선도 장마전선과 부딧친 것인지 그동안 모아두었던 눈물보가 댐 문을 열 듯 요란스럽게 흘러내리고 나에게도 그렇게 갱년기란 긴장마가 함께 시작이 되고 말았다. 2022.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