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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사진속의 추억

대천해수욕장 에서의 아쉬운 물놀이~~~

by 삐삐의 쉼터 2010. 8. 10.

 

                   여름휴가는 못가고 시아버님 제사가 있어서 전라광주에 갔다가

                   아들이 바닷가도 못가본다고 아쉬워 하길래 오는길에 대천해수욕장에 잠깐 들렸네요..

                   너무 늦은시간에 도착을 해서 망설이다가.....

                   아들녀석 그래도 바닷물에는 들어가봐야 된다며 옷입은체로 풍덩~~~~

                    남편도 에라 모르겠다 ~~~~

                    물속으로 뛰어들더니 한시간 반쯤 ~~~

                    부자가 물속에 들어가서 한바탕 놀다가는??아쉬운 마음을 않고 집으로 왔네요..

                    그런데..대천해수욕장 물이 예전같지가 않은것 같아요..

                    바닷물이 작년에는 몰랐는데 이번에 가보니 너무 지져분 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