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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솜씨

아빠와아들의 커플가운~~

by 삐삐의 쉼터 2009. 1. 8.

날씨가 많이 추워?뻬楮?.

울 남편과 아들을 위해목욕하고 나서 입을수있는 가운을

만들었답니다.

울남편은 저녁에 씻고나면 사각팬티?? 차림으로 있다가 잠을자요.

워낙늣게 퇴근을 해서 ...집이지만 그래도 보기에도 안좋고...

울아들은 태권도하고 오면 덥다고 목욕하고 웃통을 다벗고

공부를 하는데 요즘같은 한절기에 감기걸릴까 걱정도 되고

그래서 고민끝에 커풀가운을 만들었답니다. 

 

**양면타올지라 재단하는데 먼지가 좀나네요.

 



**모든 절개선에는 오바록쳐서 바이어스로 깔끔하게 처리 했답니다.

 



** 양쪽에 주머니도 달아주고.... (작업할땐 정말 대책없는 아줌마죠..ㅠㅠ)

 



**아빠것은 칼라도 달고....패턴이 잘못되서 이부분에서 조금 헤맷어요..ㅠㅠ

 



**밑단도 말아밖고 허리 벨트도 만들고 이제 완성이 되였습니다...

 



**서랍에 곰돌이가 주인찾아 달라기에 보내주었습니다....

 



**확실이 옷은 아이들께 이쁘네요.

 



**울아들 이제 포즈 취해봅니다..

 



** 엄마솜씨 짱이라고 칭찮?? 도 해줍니다. 역시 울아들 입니다요..

 



** 모자쓴 뒷모습도 보여드려야죠.

 



**이모델??? 섭외하기가 제일 힘들었답니다.  (저 니끼한 웃음...ㅠㅠ)

 



**아침밥 먹고 학교가고 출근한다고 나가는 사람들 붙잡아 옷갈아 입으라고 협박했습니다.. ㅠ

 



**인터넷에 올린다고.. 사진 잘나오면 상금도 ???많이 준다고 뻥~~~쳤습니다.

  그래서 웃은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ㅎㅎㅎ

**울남편과 가끔은 싸우기도하고 밉기도 하고, 울아들은 가끔씩 엄마를

       속상하게도 하지만 이런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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