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날씨가 왜이러는지
날씨도 더위 먹었나 보다.~~ㅜㅜ
오후 다섯시~~
그런데도 바깥온도는 33도...
남편은 입원중..
간호병동이라 자유로이 출입도 않되고..ㅜㅜ
가게로 출근해서
아들과 둘이 바쁜일 처리 해놓고 손님도 없어
멍하니 앉아있으니 아들이 엄마 모처럼 바람쇠어줄까??
그래 나가자 하고 바이크에 올라탓다.
목적지는 이십분정도 걸리는 중원계곡~~
가자, 가서 발이라도 잠깐 담그고 오자구나.
오랜만에 바이크를타고 맞아보는 바람이
넘 시원하다.^^
평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비가와서 물도 깨끗하고 맑다.
여기가 천국 이로구나~~
잠깐의 여유로 느껴보는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 ~~~
그런데 왜??
갑자기??
신랑생각이 날까??
우리만 누리는 호사라서 그럴까??
신랑!!! 미 안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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