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과 바지가 쎗투네~~~ㅎ

갑자기 또 발동이 걸렸다.
인터넷 천싸이트 구경중 맘에드는
원단을 발견~~

요즘 초록색 바지에 꽃혀서 하나 입고 있는데

요 원단과 디자인을 보고서는

하나 만들어 입으면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단구입~~
부랴부랴 입던 옷으로 패턴 뜨고 남은 원단으로 가방도 하나 만들었다.
어라?? 바지하고 가방이 셋투네~~~ㅋㅋ
이쁘당~~~
놀러갈때 입고, 들고가면 딱일것 같은데 오데로 입고 갈때가 없당~~ㅎ

착샷 사진이 없어 사무실서 아들한테 부탁...
이리찍고 저리찍고 엄마가 만든거야??
오우 굿이네~~
아들이 인정해주니 기분 짱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