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뉴는 꼬마김밥과 잡채
그리고 콩나물국~~ㅎ
갑자기 왜 김밥이 먹고 싶은지 ..
예전에는 매번 김밥을 싸면
스무줄씩은 쌌는데
이제는 시간도 많이걸리고 힘들어서
먹고싶어도 하기가 싫어지는건
나이 탓일까요??ㅎ
그래서 또 꼼수~~ㅋ
커다란 김밥대신 꼬마김밥을 싸기로 하고
몇줄 말아 놓고는
당면이 있길래 남은 재료들로 잡채까지~~
오늘 저녁은 이걸로 끝~~~
이면 좋겠지만 신랑은 김밥 안좋아하는
관계로 다시 밥과 국 차려 주었어요.^^
오늘 시금치 한단에 육천원...
넘 비싸서 집었다 났다 ..
그냥 사올걸 ..빼고 했더니..ㅠㅠ
겨자 소스도 있는지 알았더니 없고..ㅠㅠ
대신 와사비 소스로...
그래도 맛은 있네요.^^ㅎ
'삐삐의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백한 소고기 채소찜 (0) | 2021.09.19 |
---|---|
달콤한 호박식혜 (0) | 2021.09.12 |
몇가지 반찬들~~ (0) | 2021.08.22 |
요즘먹은 메뉴들~~(4탄) (0) | 2021.08.22 |
요즘먹은 메뉴들~~(3탄) (0)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