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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사진속의 추억

통영에있는 아름다운섬 사량도~~

by 삐삐의 쉼터 2013. 4. 17.

 

    무박으로 다녀온 통영 사량도섬~~~

  저녁 11시에 출발 새벽에 삼천포에 도착해서

  여섯시 배타고 섬에 도착....

  산줄기따라 돌고돌아서 옥녀봉찍고 내려오기까지 4시간 산행....

  발디디는 곳마다 칼같은 바위산들...

  출렁다리와 비스듬이 선 계단들까지....

  손가락을 다쳐서 가지말까?? 했는데

  안갖으면 정말 후회할뻔 했을정도로

  산이 정말 멋있고 풍경또한 너무 아름다웠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