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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행복한 이벤트

5월31일은 아줌마의날~~

by 삐삐의 쉼터 2009. 4. 22.
서울 맑음 21/31°C 제20140531호 1판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아줌마의날 행사장에서 지금나는 너무 행복하노라고 외친여성....
오늘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수천명이 모인 강단에서 한 여성이 연설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난것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행복하노라고~~~ 우리나라.....우리땅.......우리식.... 어느것 하나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며 벅찬 마음을 전하고 많은 관중들또한 동감한듯이 일제히 일어나 이여성의 연설에 기립박수를 쳐주었습니다. 하남에서 가정부기자 - 오병실 입니다.
2014. 04. 20 오병실기자

이제 막 오십을 넘어선듯한 조그마한 여성이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행사장에서 강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앞에 서있게되여서 기쁘다며 지난날 사교육비로 인한 지출도 감당하기가 어려웠고 또한 의료보험적용이 제되로 되지가않아 다친 남편의 입원비 걱정을 하며 살아왔던 생각이 나는듯 잠시눈시울을 적시더니 많은 관중들 앞에서 이내 밝고 힘찬 목소리로 연설을 합니다. 5년 전에만 해도 뉴스에서는 연일 경제가 점점 더 안좋아져서 실업자가늘어나고 많은 정치인들이 부정부패로인해 구속이되였다는 소식들만이 들려오고많은 가정들이 파탄이 나고 했었죠.. 그땐정말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이 창피하다는 생각까지 들었고 참으로 살기힘들었던 때였습니다. 또한 지금의 대통령을 뽑을 때만해도 다른대통령들과 똑같겠지 하며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대통령께서 선거때 말씀하신 공약들을 한가지 한가지씩 실천하시는걸 보면서 저는 이제 대한민국이 변하겠군아 하는 희망을 갖고 기다렸습니다. 불과 3년전만 해도 아들녀석이 고등학생이라 대학수능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제작년에 수능시험이 폐지가 되면서 사교육도 사라지고 정말 한시름 놓았지요. 덕분에 올해 아들녀석이 서울대에 들어가늠름한 대학생이 되였답니다

그리고 이젠 사소한 치료에서 희귀병까지 의료보험 적용이 다 되고 나라에서 적극 지원을 해준다니 치료비 걱정 할필요도 없어졌지요. 국민연금도 제정이 넘쳐나서 노령연금만으로도 행복한 노후를 보장받을수도 있게 되였쟎아요. 참 얼마전에 아줌마의 날을 맞아서 우리 여성들이 맘놓고 직장생활도 할수있고 자녀들도 키울수 있도록 무료 탁아소및 무료 어린이집을 대대적으로 늘리고 시설도 선진국 못지않은 최신시설과 전문선생님들을 두어서 전혀 걱정하지 않고 여성들이직장생활과 여가활동을 할수있도록 해주신다고 대통령께서 공표를 하시는것 들으셨지요. 그리고 무었보다도 가정에서 내무부 장관으로서 가정의 모든재정과 건강을 보살피고 가정의 평화를 책임지고 있는것을 격려하며 한달에 백만원씩수당도 나오고 있쟎아요. 이정도면 이제 우리여성들이 얼마나 살기좋은 세상이 되였습니까? 아이들 교육도 걱정없고 가정도 평화롭고 무었보다도 대통령과 올바른 정치인들이 이나라를 이끌어주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이렇게 바뀐세상에 살게 되여서 참으로 행복하노라고 대한민국 맘들을 대표해서 기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기자: 오병실
작성일: 2014.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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