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친구한태 자랑한 메첼..
by 삐삐의 쉼터
2010. 3. 6.
|
|
 |
[메주와첼리스트, 된장, 쌈장, 청국장] 친구에게 자랑한 메주와 첼리스트~~ |
자연촌의 메첼이 도착한날~~~~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답니다.
아~~~ 맛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오늘 우리 모임 이름이 옹기모임인데...
잘됐다싶어 자랑도할겸 들고 나갔었지요.
그런데.....
아뿔사 !!!!
자기들 주려고 가지고 왔는지알고 다들 난리가 났네요..ㅎㅎㅎㅎ
훨~~~ 안돼 !!!
요것으로 요리를 해서 사진을 올려야 돼거든 ...
요거이 자연촌의 메주와첼리스트라고....
체험상품으로 받은건데 정말 시골에서 가져온 그맛이야~~~
탐내지말고 사서 먹으렴.....ㅋㅋㅋ

누가 아줌마들 아니랄까봐...찍어먹어보고...냄새를 맡아보고....
양이라도 많으면은 덜어주련만....
나중에 요리해서 초대하기로 하고는 다시회수~~~ㅎㅎ

내가 무지 좋아라 하는 청국장에 끝까지 눈독을 들이더니...
언니 청국장은 나주면 안될까????
물론 안돼지~~~~~~~~~

에궁~~~ 미안해서 된장,쌈장을 반정도 해먹고서
나머지를 친구한태 주었더니 된장찌게를 끓였는데
넘 맛있다면서 빨리와서 사진찍으라기에
사진만 한장 찰칵~~~

저희 가족이 먹기에는 양이 적당하니 좋은데
친구들한태 메첼의 깊은맛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나누어서 친구와 된장찌게에
저녁을 함께 먹고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