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꺼내입는 두툼한 외투들..
특히나 차이나 카라로 되여있는 옷들은
카라부분이 볼에 쓸려서 항상 화장품이 묻고는 하지요.
올해는 가벼운 다운 코트하나 구입했는데
한번 입고 나갖다오면 카라끝이 화장품으로 지져분해서 매일 빨수도없고
클랜징 티슈로 닦아주고는 했었는데 것도 넘귀챦아 생각해낸 방법이
요방법 이네요.ㅎㅎ
따스한 털실로 짜서 쒸워 주었더니 우선 목부분이 따뜻하고...
화장품도 잘안묻고... 묻어도 잘 표시도 않나서 넘 좋네요.^^ㅎㅎ
* 실색상은 똑같은 실이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했구요.
똑같은 색으로 했으면 더이쁠수도 있을것 같아요..ㅎ
대바늘로 짜서 끝부분은 코바늘로 무늬 만들어주고
기존 카라에 싸 않아서 손바늘로 꼬메? 주었어요.
처음에는 안쪽면만 하려다가 통으로 해주는게
도톰하고 따습고 이쁠것 같아서 했는데 목부분 감촉이 부드럽고 좋네요..^^
'삐삐의 솜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방속에 필요한 3가지 집~~ (0) | 2018.02.03 |
---|---|
뜨게실로 카라 리폼2탄~~ (0) | 2018.01.29 |
선물로 뜬 손뜨게 가방 (0) | 2017.05.09 |
오늘은 뜨게질 놀이. . (0) | 2017.04.14 |
한때 취미..구체관절인형~~ (0) | 2017.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