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들과 강원도 여행..

결혼하고 처음으로 우리집에 놀러온 시누이들~~

전라도에 사니 자주 오기도 쉽지않고

막내 시누이가 아들 결혼을 시키고나서

마음이 울적한지 아님 홀가분 해서인지...ㅎ

정말 오랜만에 오빠집이라고 둘쩨시누이와 함께 놀러왔다.

그리하여 갑자기 잡힌 여행.....

오빠는 쏙 빼고...

우리 셋이서  춘천으로 해서 강원도로 출발....

처음 가보는 강원도라고 시누이들은 엄청.?? 즐거워했다..ㅋ

언제나 나에게 잘해주는 시누이들이 고맙고..

자기 오빠 흉을봐도 같이 맛장구 쳐주는 것도 고맙고.... 

모처럼 함께 했던 1박2일이 넘 소중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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