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참 멀기도 하다
문학인이라면 꼭 한 번은 방문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 언니와 함께 다녀왔다.
입구에서 안내해 주시던 분이 타주신 따뜻한 차 한잔이 얼마나 고맙던지~~
내부로 들어가 보니 커다란 모형의 펜과 이병주 선생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았다
그중에 가운데 만들어 놓은 지리산 디오라마를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절로 ~~
살아생전 군인으로 직접 참여했던 지리산 공비토벌에 대한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듣고 자란 터라 더 생동감 있게 다가왔다.
어떻게 이런 소설들을 쓰셨을까?
참으로 존경스럽다.
*태양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 나림 이병주
이 얼마나 멋진 글인가!!
나오는 길에 하동차를 선물로 받았다.
찾아주어 고맙다고~~
고마운 건 오히려 우리 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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