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의 노트

성모님께 받치는 시

삐삐의 쉼터 2024. 5. 31. 23:24

♡ 2024년 5월31일 성모님의 밤에 시 낭독 하였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동정녀 마리아
우리들의 어머니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모든이의 어머니가 되신분  

온누리가 칭송하니

그 은혜  
하늘과 땅에 가득차고

그 사랑
장미꽃 향기되여
온세상에 퍼지네

성모님을 바라보면
모든 근심 걱정 사라져
마음속이 은혜롭고

성모님께 기도하면
불안하고 괴로운 맘 사라져
마음속이 평화 롭네

내게 위안이신 어머니
사랑 하는 어머니
존경 하는 어머니
천상 은총의 어머니

평생토록 주신사랑
헤아릴수 없기에

빨간 장미꽃 물결
만발한 오월

겸손되이 두손 모아      
성모님 전에
기도 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시를 써서  봉헌 할수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