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려하고 맛있는 오리훈제또띠아말이
저의 블이웃인 하마미님이 보내주신 오리훈제,,,
사실 받은진 쫌 됐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컴도 못하고...
요리도 못하고...
하여 유통기한의 넉넉함만을 믿고 잘 보관했다가
지난주에 또띠아를 이용해 야채넣고 돌돌 말아봤더니
넘 맛있고 이쁘고 고급스런요리가 된거있죠???ㅋㅋ
보내주신 하마미님께는 감사하단말 계속계속 해도 모자랄만큼
계속 감사하구요.]
조고이 받을 당시,,,
제가 쫌 힘들었었는데...
저희집 주소를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물어물어 보내신 선물에...
선물이상의 더 크고 따뜻한맘이 느껴져
제가 얼마나 감격하고 힘이 됐었던지...
다시 한번
"하마미님~~~고마워요!!!"
이상 선물에 약한 맑음이었습니다.ㅋㅋㅋ
재 료
오리훈제, 또띠아, 상추, 새싹채소, 파프리카, 당근,
소스 - 허니머스터드에 마요네즈 조금넣고 피클(양파,오이,양배추) 다진것 넣어주었어요.
♠야채는 좋아하시는 취향껏 사용해주세요.
♠소스에 들어갈 양파,오이,양배추피클은 힘껏 짜서 물기를 없앤후 다져주세요.
저는 만들어놓은 피클이 있어 종류별로 다 사용했는데 없으시면 오이피클만 넣으셔도 됩니다.
요거이 하마미님께서 보내주신 오리훈제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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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엔 기름이 넘 많죠? 몸에 좋은기름이라고는 하지만 전 칼로리의 압박도 있고 쫌 더 단백하게 먹고 싶어 납작하게 썰어서 팬에 구워 여분의 기름을 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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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도 팬에 앞뒤로 살짝 구웠구요. 넘 바짝 구우면 롤을 말을때 부서져서 이쁘게 되지 않아요. 그러니 살짝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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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피클 다져 넣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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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재료가 이렇게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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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또띠아 놓고 돌돌 싸기만 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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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탈은 요렇게 김밥처럼 싸서
손에 들고 우왁스럽게 뜯어 먹지만...ㅋㅋㅋ
한입크기로 잘라 이쁘게...
참한척하며 가지런히 놓아보았답니다.
보기에 어떠세요?
이쁘고도 참 맛있겠죠?ㅎㅎ
오리훈제가 야채랑 소스랑 어울려
쫄깃하면서도 아삭아삭~~~
새콤달콤~~~
음~~~~
넘 맛있어요~~~
조기에 사용한 상추는 저희부부가 직접 텃밭에서 키운걸 사용했구요.
장식으로 사용한 긴 잎사귀는 백년초잎으로...
저희집 텃밭 옆에서 씨를 뿌렸는데...
그중에 몇개가 저희텃밭으로 날라왔는지
조렇게 실하게 잘 자라났다눈...
저희텃밭에서 자라났으니 저희꺼 맞죠?ㅋㅋㅋ
기특한 백년초잎같으니라고...ㅋㅋㅋ
여러분들도 함 만들어보세요!!!`
어렵지도 않고 간단하면서...
아름답게 맛있답니다.
하마미님이 주신거라 더 맛있었나?!?ㅎㅎㅎ
제방에 놀러오세요.
지름길은 요길 팍팍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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