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의 솜씨

오랜만에 만들어본 아이옷들~~~

삐삐의 쉼터 2012. 6. 19. 10:27

 

  아이가 크면서 옷만들일이 없어서 손을놓고 있다가

  시집간 조카가 딸을 낳는 바람에 갑자기...손이 근질근질....

  에쁜 조카손녀딸을보니 옷을 만들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부랴부랴...와마니에서..원단주문하고....

  일주일만에 예쁜옷 다섯벌을 만들어서 어제 갖다주고..

  맛있는 갈비 얻어먹고 왔습니다.^^ㅋㅋㅋ

  그런데..아직 돌도 안되여서..원비스는 조금 크네요..ㅎㅎ

  입혀놓으니 이쁘기는 한데...그래도 아이들은 아장아장 걸어다닐때가

  더 이쁜것 같아요..^^